타카라즈카 베이스로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어쩌다가 우연히도 SS+ 까지 도달했습니다.
쪼그만 더 운이 따라주면 안될까 하면서 반복했는데
뭔가 벽에 막힌 느낌입니다.

클구리는 우연히 명함 뽑아서 키워보고는 있는데.
이번에는 우승보다는 그냥 UG 라는 벽을 넘어보고 싶습니다.

가지고 있는 카드 선에서는 최대한 온몸비틀고 있고.
빌려온 마루젠 인자는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계속 쓰는데
뭔가뭔가 벽에 막힌 느낌입니다.

뭘 더 해야할까요. 아니면 어떤 발상을 해야 할까요.

인자는 스파지에 골고르 평평하게 분배되어있습니다
양부모 모두 말이죠.